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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왜 IEC 62443 FR1이 2025년 OT 보안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을까?
description: IEC 62443 FR1, OT 보안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 2025년 필수 인증 과제로 주목받는 이유와 산업 현장의 실제 대응 상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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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IEC 62443 FR1이 2025년 OT 보안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을까?](https://blog.ssenstone.com/blog/iec-62443-fr1)

 작성자: [센스톤](https://blog.ssenstone.com/blog/author/센스톤) | Jul 16, 2025 4:40:37 AM

 

산업 제어 시스템(ICS)이나 OT(운영 기술) 보안 문제를 논의할 때 최근까지만 해도 규제나 표준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가 되었던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IEC 62443의 FR1 항목(식별 및 인증 제어)이 여러 산업 현장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것을 분명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올해 들어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OT 보안에 대한 규제 대응과 기술 강화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FR1**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FR1을 우리는 왜 주목해야 할까요?

 

**FR1****이 대체 뭐길래?**

IEC 62443은 산업 제어 시스템을 위한 국제 보안 표준 시리즈입니다. 이 중 FR1(Function Requirement 1)은 ‘식별 및 인증 제어’를 다루며,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고유 식별
- 다중 인증(MFA) 도입
- 접속 이력 및 실패 기록 로깅
- 공유 계정 금지,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매우 기본적인 보안 사항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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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2025년에 주목받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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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FR1이 더욱 주목받게 된 이유는 명확합니다.

1. **IEC****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2025년 3월)**

PAS 62443‑2‑2:2025가 발표되면서, 이제 기업들은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실제 적용 가능한 인증 프로세스를 참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프랑스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 (2025년 5월)**

한 대형 헬스케어 기업의 OT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벤더 계정을 여러 인원이 공유하고 있었고, MFA도 없었다는 점. FR1이 제대로 적용됐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습니다.

1. **유럽 기업들의 규제 대응 압박**

NIS2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에너지·제조·운송·의료 등 주요 산업군 기업들은 인증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 기업들의 FR1 대응 현황**

클래로티와 ISAGCA가 2025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럽 내 OT 자산 보유 기업 중 60% 이상이 벤더에 FR1 수준의 인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실제 디바이스 인증이나 원격 MFA를 도입한 곳은 30%에 불과합니다.

도입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행까지는 아직 격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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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1****을 도입하면 달라지는 것들**

FR1을 도입하면 그 동안 취약한 OT 시스템 공격 포인트로 지목받던 부분에서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실제 FRI을 강화한 기업들이 말하는 FRI 도입 이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 및 디바이스 고유 식별 적용**

계정 공유 금지, 디폴트 비밀번호 제거 등 기본 보안 강화

📱 **원격 접속에 MFA 필수화**

특히 외부 벤더나 유지보수 인력 대상

📋 **접근 이력 전면 로깅**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시스템에 접근했는지 투명하게 기록

🔑 **역할 기반 접근 제어 (RBAC)**

불필요한 접근 권한 차단으로 내부 위협도 방지

 

 

**FR1****은 수많은 보안 조건 중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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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을 단순한 보안 대응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현재 OT 엔드포인트가 얼마나 취약한 지를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FRI은 보안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의 연속성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질적 방어**

공격자들이 가장 자주 노리는 진입점은 바로 약한 인증입니다.

✅ **규제 대응 준비 완료**

NIS2와 같은 보안 감사에서 인증 체계는 가장 먼저 점검받는 항목입니다.

✅ **보안 사고 대응 속도 향상**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추적 가능해야 빠르게 대응하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

✅ **신뢰받는 벤더로서의 입지 확보**

FR1 수준의 인증을 지원하는 벤더는 선택에서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OT ****시스템 개방과 통제의 문제**

2025년 현재, IEC 62443 FR1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기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발전소, 스마트 팩토리, PLC 원격 접속 환경 등 어떤 OT 환경이든 ‘누가 들어오는가’에 대한 철저한 통제 없이는 보안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FR1 도입을 미뤄왔던 조직이라면, 더 이상은 늦출 수 없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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