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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12.06 센스톤은 지난 주말 JTBC의 기획다큐 ‘뉴노멀시대 스타트업, 날개를 달다’에 이어 MBC 다큐프라임 ‘뜨는 도시의 법칙, 스타트 UP’ 에...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컨퍼런스인 웹서밋(Web Summit)이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간 포르투갈 리스본 및 인근도시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웹서밋(Web Summit)은 2016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작년 2019년에는 2,000개 스타트업, 1,500명 투자자, 2,500명 언론인, 1,200명 발표자 등 169개 국가 총 7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규모가 큰 행사다.
웹서밋(Web Summit)의 주최사인 컨넥티드 인텔리전스 (Connected Intelligence)는 웹서밋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콜리전 (Collision), 홍콩 라이즈 (RISE), 아일랜드 머니 컨퍼런스(MoneyConf) 등 다수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서밋(Web Summit)의 주최사인 컨넥티드 인텔리전스 (Connected Intelligence)는 웹서밋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콜리전 (Collision), 홍콩 라이즈 (RISE), 아일랜드 머니 컨퍼런스(MoneyConf) 등 다수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서밋(Web Summit)2020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업가, 투자자, 셀러브리티 등 8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이 관심있어 할 다채로운 비즈니스 컨텐츠를 선보이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트업 피칭 경진 대회인 ‘PITCH’는 설립 3년 미만 그리고 300만 유로 미만의 투자유치를 받은 얼리스테이지 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오직 40단어로 회사 소개 및 사업 계획과 핵심기술을 설명하는 ‘40words’, 스타트업 창업가와 비즈니스 전문 멘토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Mentor Hours’, 투자자간 1:1 네트워킹을 15분간할 수 있는 ‘Investor Meeting’ 등 매력적인 프로그램들이 있다.
한편, 센스톤의 글로벌 비즈니스 헤드쿼터, swIDch(스위치)는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인 PITCH 프로그램에 출전해 상위 3개사 에게만 허락하는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상위 3개사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PITCH 대회에 직접 참여한 문희성 swIDch(스위치) 사업개발총괄(CDO)은 웹서밋 최종 발표 자리에서 “센스톤의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는 통신망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속 바뀌는 다이내믹 코드를 생성하는 인증 보안기술로, 페이먼트(payment),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전한 인증 기술로 사용되어 그들만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문희성 CDO는 OTAC 기술의 특징 및 경쟁력 소개와 함께, 현재 센스톤에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지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OTAC를 이용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많은 서비스에 직접 이 기술을 사용하고, 이 기술이 제공하는 이점들을 모두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이용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우리의 이러한 목표가 이뤄질 것을 자신합니다. 여러분은 특정 산업에서 우리의 기술을 이용하여 그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라며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PITCH 대회에 직접 참여한 문희성 swIDch(스위치) 사업개발총괄(CDO)은 웹서밋 최종 발표 자리에서 “센스톤의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는 통신망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속 바뀌는 다이내믹 코드를 생성하는 인증 보안기술로, 페이먼트(payment),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전한 인증 기술로 사용되어 그들만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문희성 CDO는 OTAC 기술의 특징 및 경쟁력 소개와 함께, 현재 센스톤에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지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OTAC를 이용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많은 서비스에 직접 이 기술을 사용하고, 이 기술이 제공하는 이점들을 모두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이용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우리의 이러한 목표가 이뤄질 것을 자신합니다. 여러분은 특정 산업에서 우리의 기술을 이용하여 그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라며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 우측 상단 웹서밋(Web Summit)2020심사위원 ‘잭 위스펠드(Tzahi Zack Weisfeld), 출처: 웹서밋 홈페이지
한편, 이번 최종 발표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인텔(Intel)의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그나이트(Ignite)' 총괄 매니저 이자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IT 창업가인 차이 잭 위스펠드(Tzahi Zack Weisfeld)는 센스톤의 이번 발표에 대해 “센스톤은 흡입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기술이) 어쩌면 국가의 표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들의 기술이 다른 기술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준 사례라고 봅니다. 발표는 정말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좀더 알고 싶습니다."라는 평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창훈 센스톤 및 스위치(swIDch) 공동 대표는 “센스톤과 swIDch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최초 기록을 계속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웹서밋(Web Summit)2020 행사에서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미 글로벌 보안기업들의 관심과 연락을 받고 있는 중이며, 비즈니스로 연결해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