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1.10.01
국내 인증 보안 기술 스타트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자사의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인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가 영국 써리대학교와 고려대학교로부터 잇따라 기술 알고리즘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센스톤 유창훈 대표는 "국내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교로부터 센스톤의 OTAC 기술에 대한 알고리즘 검증 및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OTAC 기술에 대한 보다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서 OTAC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기기 및 사용자 인증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3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