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2.07.03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6개사가 글로벌 기업인 BMW와 에어버스(Airbus)의 혁신에 나선다. 한국벤처투자와 코트라(KOTRA), 그리고 BMW 스타트업 개러지 코리아(Startup Garage Korea)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BMW 오픈이노베이션 IR 로드쇼' 사업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 스타트업 6개사는 한국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은 자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기업으로 △ 인공지능(AI) 가상인간 개발 '딥브레인AI' △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 △친환경 가죽 시트 및 가죽실 제조사 '아코플레닝' △클라우드 기반 VR 및 메타버스 솔루션 업체 '이머시브캐스트' △개발자용 AI 비서 개발 '랭코드' △디지털 ID 인증 및 보안솔루션 업체 '센스톤' 등이며 한국에 돌아온 이후 BMW 및 에어버스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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