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5개국 주요 보안 및 핀테크 행사 참가 센스톤, 카드 태깅형 모바일 OTP 글로벌 시장 개척 '앞장' ● 카드 태깅으로 사용자 편의성...
첫 실패 아픔 씻겨준 센스톤 'OTAC'…"산소같은 존재 될 것"
[뉴스1] 2022.10.22
"우리는 답을 찾을 겁니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
영화 '인터스텔라'는 보안 인증 스타트업 '센스톤'에게도 뜻깊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자사만의 보안 인증 기술 OTAC(오탁, One-Time Authentication Code)을 여기서 떠올렸다.
원천기술을 내세워 센스톤은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1위를 차지했고, 또 올해 6월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1300억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