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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패 아픔 씻겨준 센스톤 'OTAC'…"산소같은 존재 될 것"

[뉴스1] 2022.10.22

"우리는 답을 찾을 겁니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

영화 '인터스텔라'는 보안 인증 스타트업 '센스톤'에게도 뜻깊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자사만의 보안 인증 기술 OTAC(오탁, One-Time Authentication Code)을 여기서 떠올렸다.

원천기술을 내세워 센스톤은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1위를 차지했고, 또 올해 6월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1300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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