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21.04.26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김민주 전 에스큐브아이 전무를 부대표로 영입했다. 김 신임 부대표는 지난해 합류한 전 롯데카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함께 국내·외 인증보안 생태계를 개척, 센스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더한다.
김 부대표는 센스톤 핵심 기술이자 솔루션인 일회용인증코드(OTAC) 이용 사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해외에서 OTAC를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 문의도 급증한다. 김 대표는 국내 산업과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이용 사례를 발굴해 OTAC 중심의 새로운 인증보안 생태계를 개척한다.
김 부대표는 "센스톤의 OTAC 원천기술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에 공감했고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증하는 과정을 목격하며 보다 빠른 기회 창출과 스케일업에 일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기관과 기업, 산업에서 센스톤 혁신 인증보안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적극 개척해갈 것"이라며 덧붙였다.
https://www.etnews.com/2021042600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