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센스톤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쳐스랩 6-2기에 선발됐었다. 당시 약 천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가운데 60대 1 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센스톤이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센스톤은 신한퓨쳐스랩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고 있는 와중, 이번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에도 센스톤이 참여하게 되었다.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N.E.O 르네상스를 만들어갈 스타트업'을 주제로 신한금융그룹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올해 데모데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신한퓨쳐스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핀테크 △건강·의학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연사 강연 및 스타트업 사업모델과 성공사례 소개 등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밖에도 초청 연사로는 유튜브 아시아 정책총괄인 마크 리퍼트, 올림픽 골프 감독 박세리,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이사와 인터베스트 우충희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고 한다.
또한, 유명 방송인 하하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탐방과 스타트업 전문 인플루언서 육성기업 소개 등 신한퓨쳐스랩 동문기업 창업스토리와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담은 영상 콘첸츠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에 공개된 회사 소개 영상에는 유창훈 대표의 센스톤 창업스토리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영상자료 출처: https://youtu.be/lBtllVV5c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