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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5: 센스톤이 제시하는 OT 환경 End-Point 보안의 해답

 
지난 4월 17일과 18일,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5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최신 보안 기술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센스톤 유창훈 대표는 OT 인증 보안과 관련된 강연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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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환경의 End Point 보안을 주제로 강연 진행

센스톤의 유창훈 대표는 ‘IoT 및 CPS 보안’세션(Session 20)에서 강연자로 참여해 OT 인증 보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PLC, RTU, DCS, HMI 등 OT 환경의 End Point에서 발견되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성과 함께 글로벌 제조사 및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된 사례까지 소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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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보안의 사각지대, End-Point 제어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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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 유창훈 대표는 NIS2 등 점점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따라 OT 환경의 보안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사안이지만, OT 환경의 End Point 영역에 대한 접근제어는 패스워드 기반으로 취약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OT 네트워크 환경의 변경 없이 적용 가능한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방식이 언급되었습니다. IEC 62443 등 국제 보안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OT 환경에 맞게 적용 가능한 센스톤의 OTAC 기술은 인증 정보 탈취 및 재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유효한 감사로그 관리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뜨거웠던 Q&A,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강연 이후 이어진 Q&A 시간에는 Session 전체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센스톤의 OTAC 기술에 대한 현장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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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OT 환경 End Point 보안의 해답 제시

프로시딩 홍보자료 캡처_넷섹_화질

이번 NetSec-KR 2025에서의 강연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OT 환경의 보안 인식 전환을 이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센스톤은 앞으로도 OT 보안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운영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OT 보안의 시작은 End-Point 보안에서부터입니다. 센스톤의 기술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이번 현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