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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eGISEC 2026: OT 보안 패러다임 전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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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보안의 관점을 바꾸는 순간, 센스톤이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2026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eGISEC 2026 현장에서 센스톤은 참가기업으로 부스(P045)를 운영하며 OT 보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IT와 OT 보안이 함께 논의되는 이번 행사에서, 센스톤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왜 지금 OT 인증 보안이 다시 정의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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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OTAC Trusted Access Gateway(TAG)의 1:N 구조 시연이었습니다. 하나의 OTAC Gateway 장비에 두 대의 PLC를 연결하는 형태로 구성된 이번 데모는, 별도의 기존 레거시 장비 교체나 제조사 개입 없이도 기존 OT 환경에 인증 기반 접근 제어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레거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들이 실제 도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단순히 ‘접속을 막는’ 보안이 아니라, 누가·어떤 상태에서·어떤 작업을 수행하는지까지 확인하는 인증 기반 접근 제어라는 개념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되었고, 이는 기존 네트워크 중심 보안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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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는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참관객들은 OT 보안 환경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해주었고,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방문했다가 기술 설명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자연스럽게 기술과 시장 인사이트가 연결되는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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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센스톤 유창훈 대표의 강연 세션도 진행되었습니다. ‘OT 보안 관점 전환 사례: 경계의 성벽을 높일 것인가, 설비·단말에 자물쇠를 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 OT 보안이 네트워크 경계 방어에 집중해온 한계를 짚고, 이제는 설비와 단말 자체에서 신원을 검증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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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격이 더 이상 ‘외부 침입’이 아닌 ‘정상 계정과 연결’을 통해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 인증 중심 보안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은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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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eGISEC 2026은 센스톤에게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OT 보안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시장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접근을 허용하기 전에 신원을 검증하는 것’, 즉 인증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센스톤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OT 환경 속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구조적인 해답을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