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South Summit Korea 2025: Deeptech & AI 혁신이 만난 자리, 그리고 OT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센스톤

10월의 시작과 함께,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25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광교)에서 열린 South Summit Korea Deeptech & AI 2025 현장은 기술과 창업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Deeptech와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들이 모여 IR 피칭대회, 글로벌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사 밋업, 세미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리였습니다.

 

<출처: South Summit>

센스톤, Startup Competition Finalist로 무대에 오르다

센스톤은 올해 Startup Competition Finalists Top20으로 선정되어 ‘Redefining OT Security: Protecting Endpoints Against Hybrid Threats’를 주제로 OT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10월 1일 오후 2시 40분, South Summit Stage에서 진행된 피칭 세션에서는 이상휘 데이빗 디렉터가 발표자로 나서, OTAC Trusted Access Gateway(OTAC TAG)를 통해 산업 현장의 엔드포인트를 하이브리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센스톤만의 기술 혁신을 소개했습니다.  짧은 3분간의 피칭이었지만, 심사위원과 청중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처: South Summit>

부스 현장 – OTAC Trusted Access Gateway(TAG) 데모 시연

센스톤 부스는 행사장 전시존 C-16에 위치했습니다. 현장에서는 OTAC Trusted Access Gateway의 소프트웨어 버전이 IPC(산업용 PC)에 설치된 형태로 시연되었으며, PLC 인증, 앱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카드 인증 등 실제 산업 현장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OTAC 기반 인증 절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기존의 양방향 다이나믹 토큰 구조를 단방향 구조로 혁신한, 세계 최초의 단방향 다이내믹 토큰  인증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국내외 투자자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 역시 센스톤의 기술력과 확장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리드 & 투자 네트워킹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센스톤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VC, 산업 보안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OTAC Trusted Access Gateway의 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 보안 분야 협력 기회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IEC 62443 및 NIS2와 같은 글로벌 보안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사전 예방형 인증 기술로서의 가치가 해외 파트너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 걸음 더, 글로벌 무대 속 센스톤

<출처: South Summit>

South Summit Korea 2025는 센스톤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기술 혁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센스톤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OT 보안 대안을 제시하며 국내외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센스톤은 OT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며, IEC 62443, NIS2 등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충족하는 ‘사전 예방형 인증 보안’을 통해 산업 인프라의 안전과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산업 보안 생태계 속에서 더 안전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혁신의 여정, 센스톤이 그 중심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