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의 ‘OTAC for Phygital’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2025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에 선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분야의 우수한...
센스톤,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보도자료]
유연근무제 활성화로 “워라밸 보장”… 일∙생활 균형 문화 구축 성과
센스톤,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 유연근무 확대와 정시퇴근 문화 정착으로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으로 공식 인정
- 연차 사용률64%, 모성보호 재택근무 운영 등 구성원 중심 제도 운영 성과
- 수평적 조직문화와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으로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

▲ 센스톤 김민주 부대표(대외협력부문 사장)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2025년 11월 28일)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센스톤이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해 온 근무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해당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근로시간 관리, 연차·휴직 제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센스톤은 유연근무 활성화와 정시퇴근 문화 정착, 높은 연차 사용률, 모성보호 재택근무 도입 등 실제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스톤은 시차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적극 운영해 직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초과근무 사전 승인제와 ‘정시퇴근 원칙’을 통해 건강한 근로환경을 구축해 왔다. 또한 2024년 기준 연차 사용률 100.64%를 기록하며 ‘휴가를 부담 없이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와 함께 임신 초기 및 출산 임박기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모성보호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도 센스톤은 전 직원 ‘님’ 호칭 사용과 사내 존중 캠페인을 통해 수평적·개방적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협업 도구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일·생활 균형은 직원 복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와 문화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스톤은 OTAC 기반 인증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성과공유제 사업을 통해 수도시설 감시·제어설비에 OTAC 기반 엔드포인트 인증 기술을 글로벌 최초로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들과도 OTAC 기술의 사업화가 확정되었거나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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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제도 소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매년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연근무 운영 수준, 근로시간 관리, 휴가·휴직 활용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